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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코웨이, 인천유나이티드 홈구장에 '스카이박스' 운영

코웨이가 프로축구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 홈구장에 '코웨이 스카이박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코웨이 스카이박스는 인천 중구 도원동에 위치한 인천유나이티드 홈구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마련됐다.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과 노블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코웨이 제품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코웨이 스카이박스는 경기장 내 총 5개 실로 연중 상시 운영되며, 인천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코웨이는 이번 코웨이 스카이박스 운영을 시작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팬들을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 및 프로모션을 마련해 선보일 계획이다.코웨이 관계자는 “프로 축구와 인천유나이티드 팬들이 코웨이 스카이박스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코웨이 제품을 더 가까이서 체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장소와 환경에서 코웨이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6.12 13:09
산업

원자잿값 상승에 매출도 줄어서요…새해 벽두부터 가격 올리는 가구 업계

한샘과 현대리바트 등 국내 가구 업계가 계묘년 벽두부터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원자잿값 등 물가 인상이 표면적 이유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양사가 지난해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이미 몇 차례나 올렸다면서 매출 하락을 가격 인상으로 만회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이날부터 부엌·수납 일부 모델의 도어, 패널 등 가격을 평균 2.7% 올렸다. 한샘 측은 "도어, 패널 등 평균 가격 인상률은 2.7%이지만 전체 세트(부엌·수납)의 가격 인상률은 0.5~1.5%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리바트도 이날부터 가정용 가구 브랜드의 소파, 침대, 의자 등 오프라인 판매 가격을 5%나 인상했다. 사무용 가구 브랜드인 '리바트 하움'도 주요 품목 가격을 평균 약 7% 인상한다. 코웨이는 전날부터 신규 렌털 고객에 한해 매트리스를 비롯한 제품의 렌털 가격을 평균 4% 인상했다. 이외에 신세계 까사미아와 침대업계도 제품 가격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다. 소비자들은 울상이다. 이미 가구업체들이 지난해에도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 이유로 여러 차례 가격을 올려왔기 때문이다. 특히 한샘과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각각 5차례와 3차례에 걸쳐 가격을 조정한 바 있다. 그러나 가구의 핵심 원자재 중 하나인 목재 가격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단기간 급등했으나, 지난해 하반기 이후에는 지속해서 하락 중이다. 일부에서 "가구 업체들이 매출 하락을 소비자가 인상으로 만회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실제로 한샘은 작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5031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현대리바트는 3분기 누적 매출이 1조931억원으로 5.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89억원에서 31억원으로 83.4% 줄어들었다. 반면 또 다른 가구 브랜드 '시몬스'는 이날 제품 가격 동결을 선언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당분간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며 "힘든 때일수록 다 함께 가는 것,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몬스는 2021년 가격을 인상한 이후 작년에는 가격을 동결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고금리와 부동산 시장 침체로 가구업체의 실적이 곤두박질쳤다. 가구업계로서는 인플레이션에 매출마저 부진하자, 가격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1.02 15:02
경제

코웨이, IT 인력 대규모 확보 나서…200명 상시 채용

코웨이가 ‘뉴 코웨이(New Coway)’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갈 글로벌 IT 핵심 인재 대거 확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코웨이는 비즈니스 전반의 디지털 전환 강화를 위해 통합 IT 전담조직인 ‘DX(Digital Transformation)센터’를 구축하고 총 200여 명 수준의 대규모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 IT 서비스 플랫폼의 고도화를 이뤄낼 우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머신러닝, 클라우드 등 IT 전 영역이며, 자세한 사항은 코웨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코웨이는 기존 IT부서를 DX센터로 확대 재편하고 올해 DX센터를 중심으로 사업구조의 전면적인 디지털 혁신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DX센터는 IoT,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제품 및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2.01 15:00
경제

코웨이,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코웨이가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모집 직군은 상품·마케팅, 연구개발(R&D), 글로벌, IT, 사업관리, 경영관리 등 총 6개 부문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외 학사 학위 이상의 기졸업자 및 2021년 1월 입사 가능자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각 전형은 ‘도전’ ’일류 인재’ ’열정’ ’커뮤니케이션’ 등 코웨이 인재상과의 부합도 및 직무 적합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인적성 검사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 서류 접수는 오는 9일 오후 4시까지 코웨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 합격자 발표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초 입사하게 된다. 입사자는 12개월 동안의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시각에서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며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후 직무 적합도에 맞춰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1.02 15:02
경제

화장품·정수기 등 방문판매원 수당 월평균 30만원

화장품이나 정수기를 파는 방문판매원들의 수당이 지난해 월평균 30만원으로 줄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3일 발표한 '2019년도 후원방문판매업체 주요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후원방문판매 업체는 2189개로 전년보다 465개 감소했다. 후원방문판매란 방문판매와 다단계판매 요건을 충족하지만, 판매원 자신과 바로 아래 단계 판매원 실적에 대해서만 수당이 지급되는 것을 의미한다. 매출액도 줄었다. 지난해 시장매출액은 총 3조568억원으로 2018년 대비 782억원 줄었다. 총 매출액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마이너스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웨이, 웅진씽크, 유니베라 등 매출액 상위 5개 본사 및 대리점의 지난해 매출액은 총 2조2624억원으로 역시 2018년보다 4.7%(1125억원) 감소했다. 이들 5개사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4%로 전년 75.7%보다 작았다. 지난해 말 기준 후원방문판매원으로 등록된 이는 2018년보다 1만2000명 늘어난 38만4000명이다. 등록된 판매원 가운데 실제로 후원 수당을 받은 이는 22만9000명으로 전체의 59.6%이다. 수당을 받은 이들의 1인당 연평균 수령액은 한 해 전보다 41만원 줄어든 359만원이다. 월 단위로 환산하면 2018년 33만3000원보다 3만4000원 줄어든 29만9000원이다. 지난해 후원방문판매업자의 후원 수당 지급총액은 총 8218억원으로 전년보다 290억원 줄었다. 상위 5개사의 지급액은 한 해 전보다 265억원 감소한 6088억원이다. 상위 5개 사업자의 연간 1인당 평균 후원 수당 지급액은 아모레퍼시픽 830만원(월 69만2000원), LG생활건강 710만원(월 59만2000원), 코웨이 660만원(월 55만원), 웅진씽크빅 1140만원(월 95만원), 유니베라가 190만원(월 15만8000원)으로 조사됐다. 류용래 공정위 특수거래과장은 "이번 정보공개로 후원방문판매업을 영위하는 개별사업자들의 영업활동과 성과를 알려 소비자와 판매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건전한 거래질서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별 업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정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23 11:42
연예

LG총판센터 "공기청정기 렌탈 12월 특별 이벤트 진행"

LG전자 케어솔루션 공식몰 총판센터는 영국 알레르기 협회, 한국천식알레르기 협회 인증으로 제품 성능을 인정 받은 LG전자의 퓨리케어 360도 공청정기를 12월 연말을 맞아 렌탈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LG전자 총판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엘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렌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10일까지 설치 완료를 마친 고객들만 해당이 된다. LG전자 공식판매점 총판센터는 2017~2019년도 LG전자 케어솔루션 3년 연속 1위 공식몰로 매달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 및 세심한 고객 케어 등의 장점을 갖춘 LG 케어솔루션 공식 지점이다. 해당 업체는 이번 이벤트 진행과 월요금 면제 혜택 이벤트 외에도, LG케어솔루션 전제품 대상 설치까지 마치면 170여 개의 고급 프리미엄 사은품을 직접 골라 1+1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제휴카드 할인, 결합 할인 등 렌탈사은품 공급업체 B2B총판센터 도매몰의 활약으로 소비자의 사은품 선택폭이 넓어졌다. 현재 코웨이, SK매직, LG 케어솔루션, 청호나이스, 현대큐밍, 쿠쿠, 교원웰스, 루헨스, CJ헬로렌탈, 웰릭스렌탈 사업자를 중심으로 통신, 상조, 보험 업계에서도 지속적인 구매가 이뤄지고 있어 하반기에는 총판센터도매몰의 입지가 더욱 넓혀질 것으로 예상한다. B2B총판센터도매몰은 브랜드 인지도 높은 상품들로 구성된 전문 사은품 폐쇄몰로서, 주 2회 발주를 통한 온라인 최저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최적화된 구매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정호기자 2019.12.16 15:59
경제

정부, '니켈 검출 코웨이 정수기' 사용중단 권고

정부가 니켈이 검출된 코웨이 얼음정수기 3종에 대해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한국소비자원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코웨이 3종 얼음정수기 제품 결함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니켈 검출로 인해 문제가 된 코웨이 얼음정수기 모델은 C(H)PI-380N, CPSI-370N, CHPCI-430N 이다.홍순찬 단국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조사위원회는 약 2개월간 제품결함 원인과 니켈위해성 규명을 위한 조사를 해왔다.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이들 제품을 100개 분해한 결과, 니켈 도금 손상이 육안으로도 22개 제품에서 발견됐다. 또 공기 접촉이 어렵고 압축·밀착된 상태여서 시간이 지나면서 부식이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조사위원회는 "얼음 정수기를 통해 니켈을 섭취할 경우, 위해 우려 수준은 낮다"고 설명했다.조사위원회는 이번 조사를 위해 최고농도로 니켈이 검출된 1010개 제품 대상 수질조사 자료를 토대로 단기·장기·평생 얼음 정수기를 통해 니켈을 섭취하는 것으로 가정해 실험을 진행했다.조사위원회가 코웨이 3종 얼음정수기를 자체 조사한 결과 니켈은 정량한계 미만~최고 0.027㎎(밀리그램)/L(리터) 검출됐다.코웨이 측에서 자체적으로 1010개 제품의 수질조사를 실시한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에서는 정량한계 미만~최고 0.386㎎/L의 니켈이 검출됐다.세계보건기구(WHO)는 음식물로 섭취되는 니켈의 1일 섭취량은 0.2mg 이하, 먹는 물로 인한 1일 평균 섭취량은 0.03mg 이하로 추정하고 있다.조사위원회는 "평생 얼음 정수기를 사용할 경우, 니켈로 인해 일부 제품에서 인체 위해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문제 제품들의 최대 사용 기간이 2년 이내인 점을 고려할 때 위해 우려 수준은 낮다"고 했다.다만 조사위원회는 해당 제품을 계속 사용할 경우, 니켈 과민군에서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중단을 당부했다.또한 산업부는 코웨이 얼음정수기 3종 제품에 대해 제품 수거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환경부도 정수기 품질검사 시 수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부가기능 부품에 대해 사전검토를 실시하는 등 정수기 품질관리 제도를 재정비하기로 했다.이와 관련 코웨이 측은 이날 오후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띄우고 "정부 조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제품이 회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해당 제품에 대한 96%를 회수하거나 회수키로 확정된 상황"이라며 "연락이 안되거나 반환을 원하지 않는 일부 소비자만 남은 상태지만 모두 회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외부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이달 19일부터 고객케어 전용 콜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겠다"며 "제품 사용 기간 피부염 증상을 겪은 소비자의 경우에는 그동안 발생한 치료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9.12 16:44
경제

코웨이, 정수기서 중금속 검출 해명…"음용 가능한 수준"

국내 정수기 시장 1위 업체인 코웨이가 자사 정수기에서 중금속이 검출된 사실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코웨이는 1년 전부터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코웨이는 4일 자사 홈페이지에 게시문을 올리고 "최근 일부 얼음정수기에서 이물질이 발생한 데 대해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검출된 수준은 음용 가능한 수준이지만 교환이나 해약을 원하면 조건 없이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코웨이에 따르면 문제가 된 정수기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설치된 얼음정수기 중 일부다.코웨이 측은 "검출된 성분이 니켈이라는 것을 인지한 후 외부 전문가 조언 등 다방면의 검토를 받았고 검출된 수준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해당 이슈를 인지한 이후 즉시 사전점검과 A/S 기사 방문, 입고 수리, 제품 교환 등 개선조치를 취했으며 현재 97% 이상 서비스를 완료했다"고 해명했다.이어 코웨이는 "니켈은 얼음정수기를 비롯해 수도꼭지, 주전자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재질"이라며 "견과류와 콩류, 녹차 등 일상적인 식품에서도 섭취 가능한 물질"이라고 했다.코웨이는 "개선 조치된 제품은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며 "다만 고객들이 원한다면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거나 해약을 원하는 경우 위약금 없이 바로 처리하겠다"고 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7.04 11:08
연예

칼라복사기?칼라프린터 필수…칼라테크오에이 임대?렌탈 서비스 주목

회사 내 복합기의 역할은 업무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인쇄, 팩스, 스캐너, 프린터 등 여러 가지 복잡한 일을 한 기계로 해결할뿐더러 공간 활용에도 용이해 많은 기업들이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컬러복합기 특성상 다양한 기능들이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어 고가의 금액이 요구된다. 때문에 구매결정에 뒷걸음치는 업체들도 적지 않으며 한 기계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해내는 만큼 반대로 고장이 났을 경우에 문제가 적지 않을 수 있다.이에 따라 칼라복사기?칼라프린터 임대업체인 (주)칼라테크오에이(대표 정진석)가 컬러복합기를 임대하는 고객들에게 잉크 등 각종 소모품까지 렌탈료에 포함시켜 합리적인 비용을 구축했고, ‘원격지원서비스’와 ‘당일 A/S'로 기기에 문제가 있을 때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현재 생활가전 렌탈기업 코웨이의 전국 서비스망 700여 곳을 포함해 하나금융투자㈜, ㈜소셜네트워크 등에서 칼라테크오에이의 컬러복합기 렌탈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업체들이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뛰어난 고객 관리 서비스 때문이다.또한 칼라테크오에이는 2012년 창업 이후 60억원 누적 매출을 달성해 단기간에 고속성장을 이루고 있다. 주력모델은 후지제록스 c4475, c5575와 신도리코 d410, d411 등이다.칼라테크오에이 정진석 대표는 “컬러복합기는 제품의 기능뿐 아니라 안정된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갖춰져야 한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어떤 서비스를 받았을 때 가장 만족할까를 고려해야 보다 좋은 고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칼라복합기 임대와 렌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colortek.co.kr) 또는 전화(02-719-164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1.12 10:14
경제

“누리꾼 선택은 정확했다”

명불허전.삼성전자 애니콜. 농심 신라면. 웅진코웨이 룰루비데. 롯데월드 등이 누리꾼이 뽑은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일간스포츠는 중앙엔터테인먼트앤스포츠(JES)와 함께 인터넷 누리꾼들이 가장 신뢰하는 파워브랜드를 알아보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일간스포츠 홈페이지(www.isplus.com)를 통해 10월 10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실시된 이번 투표에서 6697명의 누리꾼들이 참여했다. 이들 누리꾼들은 각종 매체를 통해 인지도와 신뢰도에 중점을 두고 모두 31개 부문별 파워브랜드를 선정했다.참여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스포츠신문을 즐겨보는 독자의 특성상 남성 참여자가 4085명으로 여성(2612명)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연령대는 20대(37%)와 30대(40%)가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여 사회활동이 왕성하고 구매력이 높은 계층이 주로 투표에 참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선정 부문 역시 휴대폰·노트북·자동차·놀이공원·e게임 등 누리꾼들이 실생활에서 가장 접촉빈도가 높은 품목을 선정. 투표의 신뢰성을 높였다.투표결과를 보면 전반적으로 산업 내에서 상위 브랜드와 하위 브랜드 간의 지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이는 해당 상품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는 대표 브랜드와 장수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애니콜. 룰루비데. 롯데월드. 신라면 등 멀리 내다보고 꾸준한 마케팅활동을 펼친 기업의 브랜드들이 누리꾼들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제품의 품질향상 못지않게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확고히 각인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하지만 몇몇 부문은 손에 땀을 쥐게하는 각축을 보였다. 손해보험(자동차보험)부문에서는 삼성화재 애니카가 2위 브랜드와 치열한 경합 끝에 불과 2표 차로 1위에 올랐다. 여성복 부문은 아이올리의 새브랜드 플라스틱아일랜드가 기존 브랜드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이밖에도 삼성전자 sens. 캐논. 대명콘도. 삼성전자 파브. 넥스 카트라이더.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하이트 하이트Max. 진로 참이슬fresh. sk(주) sk. 맥도날드. 국제상사 프로스펙스. 아디다스. 푸마. 현대약품 미에로파이바. 동아제약 박카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동서식품 맥심. kb카드 등이 누리꾼의 지지로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김천구 기자 2006.10.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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